삼성] 코엑스 계절밥상
계절밥상을 와본지는 몇년 된것 같습니다. 계절밥상이 처음 나왔을 때에는 먹을게 많아 인기가 참 많았죠. 근데 어느순간부터 뭐가 많긴 한데 왜이렇게 접시에 담을게 없지??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좀 안가게 됐던것 같습니다. 오늘도 뭐 내돈주고 먹으러 간건 아니었고, 회사에서 CJ상품권을 줬는데 빕스보다는 그래도 밥을 먹고싶어서 계절밥상으로 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저녁시간대 인데 코엑스 안에서 계절밥상까지 오는동안 거의 모든 식당이 다 줄서있는데 계절밥상만 줄이 없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븐데... 일단 들어가봅니다. 처음 가게에 들어가면 보이는게 샐러드 메뉴들 부터 보입니다. 근데 솔직히 샐러드 엄청 성의 없습니다. 샐러드랄게 추억의 과일사라다 하나네요.. 매콤쫄면무침은 와이프가 맛있다고 두번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