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가끔 와플이 땡길때가 있죠, 와플몬스터
주말에 사람 구경하러 기분전환삼아 강남역에 나왔다가 점심을 먹고 후식이 땡겨서 찾은 집입니다. 강남역 11번 출구 근처 뒷편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름부터 와플몬스터고, 와플 종류가 많다는 입간판이네요. 들어가봅니다. 1.5층 같은 2층이라 반층만 올라가면됩니다. 와플에 올라가는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와플을 주문 받으면 그때부터 굽나봅니다. 10~15분 걸린다는군요. 토핑과일은 계절마다 바뀌는것 같습니다. 커피랑 음료 메뉴구요. 딸기가 끝나면 키위, 키위가 끝나면 딸기 요런식으로 하는가봅니다. 일요일 오후 열두시 반 즈음 입니다. 아무래도 디저트카페라 그런지 밥때에는 사람이 없네요. 두세시쯤이 피크가 아닐까... 그렇긴해도 손님이 주말점심에 저희뿐이긴 했습니다. 슬램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