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호수] 카페 라붐
덥디 더웠던 올여름.태풍이 희안하게 다 비껴가고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통과한다고 해서금요일날 월차까지 썼습니다.제주도 지날때만해도 강해서 피해도 많았다던데막상 올라오면서 세력이 약화되서비도 거의 안오고 바람도 거의 안불었죠.. 그러더니 태풍이 다 지나가고나서비가 엄청 옵니다. 비도 오는데 드라이브도 할 겸백운호수에 있는 카페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카페 라붐. 인기가 많습니다.주차할데가 없어요발렛비용은 천원인데가니까 차델데 없다고 가랩니다.다른데다가 주차하고왔네요..오후 한시쯤 됐을건데 빼곡합니다. 들어가면 맨 처음 보이는게 베이커리 바.차도 꽉 차있거니와차 대고 들어가도 앉을 자리가 없어서또 기다려야되나봅니다.기다리고있으면 자리에 안내해준대서기다리다가 앉았네요대부분 자리가 차있습니다. 와인하고 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