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유후인 - 료칸 콘자쿠앙/긴린코/금상고로케
다음으로 찾은곳은 유후인의 금상고로케. 이름만 금상이 아니고 진짜 고로케 대회에서 금상받아서 금상고로케라 한답니다. 전국 고로케 콩쿠르 라는게 있는데 거기서 금상을 수상했다는군요.. 유후인버거를 한개만사서 나눠먹은것은 바로 여기를 오기 위함이었죠. 고로케도 맛이 여러종류입니다만 저희는 '금상고로케'를 먹었습니다. 맥주도 팝니다. 고로케를 사면 옆에 비치된 소스를 취향것 뿌려드시면 됩니다. 소스를 살짝 뿌려서 먹었습니다. 확실히 맛은 있습니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은가봅니다. 양갱이라고 한글로 써있는데 손으로 쓴 양갱이 참 귀엽네요 ㅋㅋ 기념품 가게에서 팔던 엽서에 이 구도로 주인장이 직접 사진찍은 엽서가 있길래 하나 사오면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네요. 여기는 치즈공방입니다. 손으로 정성껏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