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여행] 우도신궁/선멧세니치난/샨샨차야/호리키리고개/만고야
지난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오전에 오비성 마을을 갔다가 점심까지 먹었고, 이번포스팅에서오후에는 우도신궁-선멧세니치난 코스로 돌 계획입니다. 우도 신궁.오비성에서 차로 30분정도면 옵니다.근데... 날씨의 상태가??구름이 끼기 시작하는거 같은 느낌은 제 착각인가요.. 이쯤에서다시 태풍의 경로를 복습해봅니다. 29일 오후면아직은 북큐슈쪽에도 못왔네요.근데 이미 비구름은 잔뜩 몰고왔나봅니다. 국가지정 명승지라는군요.바닷가를 따라 이어지는 도로를 타고 오다보면아슬아슬 바다 앞 절벽에 서있습니다. 여기 신사는 토끼가 상징물인가봅니다. 손 씻는 물인것 같습니다.마시는사람도 더러 있습니다.옆에 안내판이 있으니 읽어봅시다. 우도신궁 앞 구슬다리를 건너기 전에정갈한 마음으로 손발을 씻어내고 건너서참배를 해왔댑니다.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