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삿포로 맥주박물관/시로이코이비토 공장 견학
삿포로 맥주 박물관에서 맥주를 사먹고 기념품샵으로 이어집니다. 시로이코이비토는 일본 전역 어딜가도 있나봅니다. 그 외 맥주랑 관련없어보이는 상품들도 보이네요. 제일 오른쪽에 진열되어있는게 삿포로 클래식 맥주맛 젤리가 들어있는 초콜릿입니다. 하나 집었습니다. 삿포로 클래식 맥주는 홋카이도지역에서만 판매됩니다. ONLY北海道라고 써있는 패키지에 담겨있습니다. 작은 맥주캔은 좀 탐이 났습니다만 참았습니다. 한모금거리 맥주캔인데.. 사올걸.. 하고 후회 하고있습니다. 기린 맥주공장 갔을때 사온 같은 사이즈의 캔은 장식장에 장식이 되어있는데.. 개척사맥주도 판매중에 있네요, 개척시대에 만들어진 맛을 최대한 재현해냈다 합니다. 마셔봤는데 맛이 좋습니다. 점점 국산맥주는 먹을 수 없는 몸이 되어갑니다.. 취미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