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 미카도 스시
불타는 금요일 날씨도 불타는듯 더운 금요일 와이프와 함께 동반 오후반차 쓴 그 금요일. 둘이 뭐먹으러 갈까 하다가 의견이 스시로 일치 됨. 범계 스시 검색해보니 몇집이 나옵니다. 뷔페도 나오고 일반 초밥집도 나오고.. 일단 배가 고파서 많이 먹고싶어서 뷔페를 알아보다가 뷔페 초밥은 가짓수도 얼마 안되고 초밥질이 떨어질거란 생각 때문에 몇군데 더 찾아보다가 딱 좋은 가게 발견. 미카도스시는 회전초밥인데다가 한접시에 무조건 1500원 입니다. 마침 오픈한지도 얼마 안된거같고. 퍼포먼스인지 진짜 활어를 쓰는건지 활어 수조도 문앞에 있습니다. 활어수조가 있고없고 차이가 크죠 역시. 살아있는놈과 죽은놈. 선도는 극복이 안됩죠. 장식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믿고 들어갑니다. 지금 인스타에 태그 달면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