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빨간벽돌로 지은 사원, 포나가르
나트랑 도착해서 밥먹고, 손톱 발톱 케어 받고, 첫 관광지로 포나가르 사원을 정했습니다. 이유는,, 몇군데 찾아봤는데 갈만한곳 중 하나고, 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포나가르 사원은 9세기에 세워진 참파왕국의 힌두교 사원인데, 지금은 불교 사원으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포나가르 라는건 여신의 이름입니다. 꽤나 유명한 편에 속하는 시바신의 아내랍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알았습니다. 여신은 10개의 팔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겨진 문양을 보면 팔이 여러갭니다. 알고 보면 더 재밌겠쥬? 정말 단체관광객들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습니다. 나트랑 시내에서는 약간 북쪽으로 떨어져있습니다. 카이강을 건너서 와야 하는데, 도보로는 무리고 그랩 택시를 잡아 타고 왔습니다. 입구 좌측의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셔야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