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 빕스 얼리버드 평일 런치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빕스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애기가 이제 세살이라 빕스 같이 가기도 애매합니다. 오늘은 부부가 같이 휴가를 내고 애기는 어린이집에 갔습니다. 아침 7:30에 조조로 아바타2 : 물의 길 감상하고 왔습니다. 영화가 세시간짜리다 보니까 영화보고 나니 딱 점심시간이 되네요 얼리버드로 일찍 예약하면 25%할인해줍니다. 맥주랑 와인이 무제한이라 해서 들뜬 마음으로 맥주 서버 부터 확인합니다. 클라우드 생맥주가 제공 되네요. 일단 음 디저트,, 과일류.. 과일 4종으로 그냥 구색은 갖춰둔 느낌이구요 저 맨 안쪽은 앙버터 붕어빵입니다. 그 옆으로 케익3종. 티라미수와 치즈케익, 그리고 제누와즈 케익 한종. 빕스 오랜만에 왔는데 구성은 가격 안에서 최대한 잘 맞추려고 노력한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