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맛집, 옌스YEN'S
나트랑 스타시티 호텔에서 묵었을 때, 마침 호텔 근처이기도 하고 한국인들이 많이들 간다고 하는 옌스를 가봤습니다. 이런 가게에 대한 기대치는 뭐 현지인들이 먹는 현지 음식을 꼭 먹어야겠다. 이런것보다는 약간 더 비싸지만 그래도 좀 더 위생에 신경 쓴, 그러면서 관광객들의 입에 맞춘 현지'풍' 음식이 나오는. 딱 요정도 기대하고 갔습니다. 가게 문이고 뭐고 없습니다. 오픈마인드. 에어컨도 없죠. 2011년부터 장사했으니, 벌써 업력이 9년째에 접어 드는군요. 나름 10년가까이 영업하고있는 가겝니다. 다낭갔을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생강치킨을 하나 주문했구요. 새우 요리 하나 주문했습니다. 우리돈으로 6천원돈. 분보싸오 하나. 우리돈 4천원돈. 전체적으로 로컬식당보다는 비쌀테지만 그렇다고 부담되는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