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아보카도와 햄버거, 다운타우너
압구정로데오의 햄버거 맛집, 다운타우너를 다녀 왔습니다. 평일 낮 12시 살짝 넘은 시간인데 이미 만석입니다. 10분에서 15분정도 대기하고 먹었습니다. 대기 줄은 저밖에 없었지만 자리는 꽉 차있었습니다. 맛있는 버거를 먹으러 왔죠.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기하는동안 보라고 메뉴판을 줍니다. 베이컨치즈를 먹을까 아보카도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보카도를 선택. 밀맥주를 같이 먹을까 하다가 그냥 콜라만 먹기로 했습니다.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면 번호표를 주고, 요걸 테이블에 세워두고 있으면 음식을 가져다 주십니다. 가게 한켠엔 셀프바가 있는데 아무도 이 셀프바에 대해 설명해주지는 않습니다. 눈치껏 알아서 퍼다 먹어야됩니다. 셀프바에는 양파절임이 준비되어있는데 이게 새콤매콤한게 맛있습니다. 대기하다 들어갔는데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