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벳부 밥집 '나리쨩'/아오노도몬(청의 동문)
일본에서의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그러나 구름이 많이 끼어있고 우중충 하네요..여행 내내 너무 맑아서 쪄죽을것 같았는데막상 날이 흐리니 또 맑은게 차라리 낫지 싶습니다. 왼쪽이 호텔 벽이구,1층에 바로 호텔레스토랑이 있습니다.근데 저 앞에 보이시나요?어제저녁에 점찍어둔 밥집 '나리쨩'.가봅시다. 반대편에서 와보니어제저녁에는 못봤던 또다른 간판이 보이네요.하필 배기구 밑에 간판을 설치해서,,,위치선정 미스군요.저녁에는 술집도 겸하기 때문에밥 뿐만 아니라 안주도 팔고 있겠죠 조식 500엔. 크게 써붙어있습니다.영업중이라는 판넬이 보이는군요.문을 열고 들어가봅니다. 아침은 7:00~10:00, 조식만 가능하구요점심은 11:30~15:00/저녁은 17:30~22:00 까지네요.술집 겸용치고는 열시에 닫는거면일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