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크앤 리조트] 21개월 아이와 영종도 을왕리 호캉스
영종도 호캉스는 처음이군요. 이번에는 더 위크앤 이라는 호텔에서 호캉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영종도 첫 호캉스는 네스트 호텔이 될 줄 알았는데 어쩌다보니 더 위크앤 리조트를 오게 됐네요 호텔 체크인은 3시부터라 오전에 근처 연세커피관광농원을 들렀습니다. 거대한 온실을 만들어서 그 안에 여러가지 커피나무와 동물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가 놀기 좋을것 같아서 방문했네요. 초록색 거대한 온실 안에 커피나무가 가득합니다. 안에 고양이, 개, 토끼 등 동물들을 볼 수 있고 모래놀이터도 있습니다. 커피 한잔 마시려고 테이블에 앉았는데 강아지들이 옆에 와서 눞습니다. 딸내미도 이젠 혼자서 잘 앉을 수 있게 됐습니다 21개월이니까요. 엄마랑 같이 앉아서 먹을것도 먹고 강아지도 구경하고. 여기 앉은 테이블쪽은 에어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