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미나미오타루/오타루 오르골당/Le TAO
미나미오타루역에서 조금 걸어오면 가장 처음에 만나게되는 오르골 교차로에서 바로 오르골당으로 들어왔습니다. 비가 꽤 내려서 우비를 입고 벗는게 번거롭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사방팔방에서 울려퍼지는 오르골 소리들이 서라운드로 들립니다 빛과 소리가 가득해서 건물안이 꽉 찬 느낌이 듭니다. 물론 오르골도 꽉 차 있습니다. 정말 종류가 많더군요, 사람들도 엄청 많습니다. 여기도 중국어가 많이 들리는군요.. 중국어를 공부해야하나 진지하게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초밥모양 오르골입니다. 귀여워서 찍어봤습니다. 광어 성게알 연어알 참치 등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각각 탑재된 음악도 다양하군요 오타루 오르골당은 총 3층으로 되어있습니다. 그 중 2층에서 1층을 찍어 봤습니다. 상당히 넓지요? 이 반대편에도 이만한 1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