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6. 라라포트 장난감미술관, 스시로, 오호리공원 스타벅스
결국 라라포트를 세번을 오게되는군요. 확실히 캐널시티보단 손이 더 갑니다. 오전에 마린월드, 낮잠자고 일어나서 라라포트. 사실상 이게 한국에 있는거랑 육아 패턴이 똑같네요 아침일정 하고 어른들도 녹초. 낮잠 같이자고 오후일정.. 지난 포스팅에 빠졌던 다다미 방.. 지난번에 왔을때는 여기서 뭔가 같이 프로그램같은걸 하는거같았습니다. 벌써 세번째 라멘가게 사장님. 이거는 처음했습니다. 지난번에 왔을때는 안하고 갔는데 나무 공을 굴리면 나무 계단을 따라 소리를 내며 내려가는데 나무계단의 나무 재질에 따라 다른소리가 납니다. 나무 계란 위에 누은 부녀 계란에 파묻어줍니다. 이번엔 카페사장님이 되어봅니다. 아빠 저기 멀리 피자있는데 가있어 라고 하더니 저래 앉아있더군요. 흔들의자. 한참 기다리는데 안와서 뭐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