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캐리비안베이 데이트
요새 계속 폭염특보가 발효될 정도로날씨가 너무너무 덥습니다.그래서 워터파크를 한번 가야겠다 싶었는데주말에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더군요.그래서 목요일에 하루 월차를 쓰고 다녀왔습니다. 캐리비안베이.난생 처음와봅니다.사실 와볼일이 없었죠 그동안은..남자들끼리 보통 술먹거나피씨방 가는게 일상이다보니..캐리비안베이는 에버랜드MA주차장 찍고 오시면 됩니다.MA주차장에 주차하시면 제일 가까워요. 아홉시 조금 넘은 시간인데이미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평일인데 이정도면주말은 진짜 각오 하셔야될듯..들어가기전에 먼저 베이코인을 사야됩니다.3, 5, 10만원 단위로 살 수 있는데손목에 팔찌처럼 차고다니면서현금처럼 결제할 수 있습니다.안에 들어가서 물놀이하는데지갑 가지고 들어갈순 없잖아요?결제를 신용카드로 하시면안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