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계곡, 물놀이, 카페 위베이크
일찌감치 나와서 남한산성 오복손두부에서 두부전골 먹고 후식겸 넘어왔습니다. 카페 위베이크 입니다. 오전 11시 약간 넘었는데 이미 주차장에 차댈데가 거의 없습니다. 한두대 간신히 더 댈 수 있을까.. 저도 간신히 한자리 잡아 주차 했습니다. 남한산성 빵집 위베이크. 오픈한지 얼마 안된것 같습니다. 한옥을 리모델링한 느낌이네요. 빵종류는 구색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늘바게뜨 요거 하나면 맥주 두잔 뚝딱이죠. 소세지가 들어간 요리빵입니다. 식사 대신으로도 괜찮아보이네요 타르트 위에 크림치즈를 얹어놨습니다 인테리어가 새로해서 깔끔은 한데 돈 들인것 같은 느낌은 없습니다. 저희는 두부전골을 먹고 왔기 때문에 크림치즈타르트 하나에 음료만 주문했습니다. 창밖에는 바로 계곡이라 가족단위로 물놀이들을 하러 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