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카페랄로
평범한 금요일. 오후반차휴가를 쓰고 나와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근교에 예쁜 카페를 찾아 왔습니다. 카페랄로. 운중저수지를 끼고 있는 카페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2층이고, 2층에 카운터가 있습니다. 커피도 만들고 빵도 진열되어있습니다. 2층에서 내려가면 1층이죠. 1층이건 2층이건 유리창 밖으로 운중저수지가 내려다 보입니다. 뷰가 일단 먹어주는군요 2층은 이미 창가에 사람이 꽉 차있어서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1층에도 창가쪽엔 어느정도 사람이 있네요. 주말에는 대기표를 받아야될 삘입니다. 평일 낮인데도 사람이 꽤 있습니다. 테이블에 메뉴판이 비치되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드립커피와 에스프레소가 있구요. 전 ‘랄로블랜딩’을 주문했습니다. 카페 이름을 걸고 하는거면 맛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