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 텍사스 몬스터
2018년 7월 아직 7월도 열흘이 남았는데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전국이 폭염주의보.. 서울 38도.. 이런날 하필 친구 만날 약속을 잡아서.. 상수역 1번출구 나오니 숨이 턱턱 막힙니다. 2번 출구로 나왔으면 안건너도 되는데 ㅠ 횡단보고 건널려고 기다리는데 그늘도 없고 죽을맛.. 아파트는 반값이 되도 살수가 없겠던데.. 상수역에서 한블럭만 들어가도 사이사이 골목길에 여러 가게들이 잔뜩. 토요일인데 낮이라 그런지... 한산합니다. 여기도저기도 에어컨 풀가동, 냉방 빵빵합니다 등등 냉방상태를 어필합니다. 하긴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더워요. 상가 반 주택가 반. 시끄러워서 살기는 편치 않아보이는데.. 여기저기 그래피티도 많습니다. 저거 문 닫아보면 이어져있을까요? 그와중에 폐업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