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나가사키 - 타카하마 해수욕장, 불꽃축제, 중화거리
첫날에 호텔 도착하니 이미 저녁 10시가 넘어서 첫날은 바로 자고, 이튿날부터 움직입니다. 오늘의 시작은 스키야.. 한국으로 치면 김밥천국 같은 가게입니다. 메뉴가 매우 다양한척 하고있지만 사실은 다 덮밥이고 소냐 닭이냐 돼지냐 입니다. 카레도 있습니다. 영어 메뉴판이 준비되어있어서 주문하는데 어렵지 않겠네요 저는 규동에 바지락 된장국을 추가했습니다. 100엔 더 내면 된장국과 날달걀을 추가로 줍니다. 와이프는 가지 덮밥에 샐러드와 된장국을 추가했군요. 아침밥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후식으로 빅-수박바와 바닐라에스프레소 아이스크림을 사먹습니다. 오늘은 해수욕을 즐길겁니다. 기껏 자동차도 렌트했기 때문에 현지인들이 가는 해수욕장을 찾아갈겁니다. 나가사키가 고향인 일본인 친구에게 추천받은 해수욕장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