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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더샵 갤러리에 이어

바로 래미안 갤러리에 다녀왔습니다.

더샵 갤러리에서 차로 오분 거립니다.

 

여기는 주기적으로 컨셉을 바꿔준다 하네요

현재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트리를 잔뜩 꾸며놨습니다.

 

 

들어오자마자 1트리

 

 

눈사람 거울 앞에서 한컷.

래미안 갤러리는

카페도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더샵 갤러리는 컨셉이 주기적으로

바뀌는게 아니라서 

재방문이 떨어지는건지

카페가 없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사람이 적긴 했어요

 

 

이런 뭐 테마 존을 몇개 꾸며놨고

주기적으로 바꿔주는 모양입니다.

 

 

반짝반짝 신기해요

 

 

중앙의 가장 큰 트리

앞에서 코딱지 파기.

왼쪽 한번 파고

오른쪽도 안파주면 아쉬우니 파주고.

 

 

소원 카드에 작은 비즈로

색깔을 붙여 꾸며주고

소원도 빌어주고

아이들이 많네요

 

 

카페 앞 눈사람 조형물

 

 

래미안 캠핑 존.

그냥 포토존입니다

 

 

위로 올라가면 모델 하우스가 있어요

 

 

39평이랑 60평대 집을 해놨는데..

들어가서 드는 생각은

꽤나 동기부여가 된다는 점..

그리고 이렇게 큰 집은

어떻게 관리하나 하는 걱정이 

김칫국물처럼 들어온다는 점..

 

 

여기도 스탬프를 다 찍으면 기념품을 줍니다

근데 포스코처럼 그럴싸한 가방은 기념품 목록에 없구요

저희는 에코백 하고 

비건레더 티코스터 받았네요

펜도 있고 뭐 몇개 있긴한것 같습니다.

 

 

눈사람 앞에서 한 컷

 

 

다 돌고 나서 카페를 갔어요

나름 구색이 갖춰져있고

시그니처 메뉴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래미안 식빵.

집 모양이네요.

저도 래미안 살지만

전세 말고 매매로 살고싶네요

 

 

빵 구색도

섭섭치는 않습니다.

 

 

슈가파우더로 래미안 써둔건

잘써진게 있고

좀 섭섭한 애들도 있고 그러네요

 

 

요리빵에

 

 

페이스트리류 까지.

그리고 가격도 별로 안비싸고

괜찮은 카페입니다.

이걸로 돈벌 생각을 하는게 아니고

기업 홍보용일테니까요

 

저.. 음.. 알바분?..

섭섭하네요 라떼는 좀

 

 

쏘세지빵 하나하고

식빵 하나 샀는데

따님이 식빵을 더 좋아하십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고

모든 전등에 또 다 리본을 달아줬어요

이런거도 좋네요

성의 있고

 

 

마지막 트리 앞에서 한컷.

망또랑 머리띠 같은거도 

입고 찍을 수 있게 옆에 비치해둔 점도 맘에 드네요.

여기는 컨셉 바뀌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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