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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꺼를 처음에

반값할인한다고 해서 

스테이크를 처음 시켜먹어봤다가

너무 괜찮았어가지고

그 뒤로 스파게티도 먹어보고

오늘은 순두부찌개도 시켜봤습니다.

 

삼시세끼 산촌편??

우삼겹이 들어간 순두부찌갭니다.

프레시지가 좋은점이 모두 '냉장' 이라는거.

냉동이 아니라는게 일단 좋고

이게 쿠팡하고 조합되면 

전날 저녁에 시켜서

아침에 출근전에 해먹고 갈 수 있다는점..

아침에 간단히 끓여먹었습니다.

 

내용물은 고기, 순두부, 양념, 채소류.

조리예에는 계란노른자가 들어있는데

계란은 안들어있습니다.

 

그냥 재료들 다 넣고 살짝 볶다가

물하고 순두부 나중에 넣어 끓이면 끝.

 

아침에 출근하면서 준비한거라

별다른 추가 재료는 안넣었습니다.

그냥 들어있는거만 다 넣고 볶기 시작.

 

살짝 안타게끔만 볶아준 뒤에

소스가 좀 누른다 싶은 느낌이 들 때

물과 순두부를 넣어 끓였습니다.

 

수저로 순두부를 숭덩숭덩 잘라 완성.

마지막에 계란 하나 살짝 까넣어서

반숙으로 익혀 먹었습니다.

 

일단 맛은..

'너무 맛있다'

너무 맛이 강하다?

조미료맛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맛이 너무 있습니다.

이게 장점인지 단점인지는..

슴슴한 맛의 순두부찌개가 아니고

강렬하게 '나 맛있어!!!!' 라고 외치는듯한 맛.

생각한것과는 좀 달랐지만

괜찮긴 하네요.

 

6천원에 둘이 먹고 남길정도의 양.

게다가 배송비 무료.

게다가 전날 저녁에 주문해서

다음날 새벽세시에 배달해주심.

 

세상 진짜 좋아졌네요..

집에서 밥해먹기 너무 쉬워지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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