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여수여행 - 2. 베네치아 호텔, 꿈뜨락몰, 이순신광장, 여수당
오전 8시경 서울 출발, 열두시반쯤 여수 도착, 한시좀 넘어서 게장백반 먹고 오후 두시반쯤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호텔은 하루전날에 어플로 둘러보고 괜찮아보여서 즉흥적으로 예약한 베네치아 호텔입니다. 두시반쯤 베네치아 호텔에 도착하니 호텔 로비에 체크인을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로 빼곡합니다. 12월 26일이라 크리스마스도 지났고 사람이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습니다. 체크인은 세시부터 시작인데 이미 앞에 30명이나 대기하고있네요. 체크인하고 들어왔습니다. 10만원에 예약한 방인데 룸컨디션이 깔끔해서 만족했습니다. 방안에서 일출이 보이는 호텔인걸 감안하면 상당히 저렴한것 같습니다. 널리 여행하면 현명해진다. 문구를 적어놓은건 살짝 뜬금없게도 느껴지기도 하네요 ㅋㅋ 아침나절부터 계속 비가 내렸고, 운전하고 내려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