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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마트에서 밀키트를 세일하길래 사왔습니다.
밀키트 두개 고르면 30%인가 깎아주길래
밀푀유나베랑 크림파스타 하나씩 집어 왔습니다.
크림파스타는 홀랑 먹어버려서 리뷰가 음슴다,,
근데 크림파스타도 맛이 괜찮네요,
일단 밀푀유나베 리뷰 갑니다.

유통기한은 25일까지였는데, 하루 지났습니다.
조리예가 이쁘게 잘 해놓긴 했는데
진짜 잘 세팅하면 저렇게 나옵니다.
내용물이 딱 저래요.
가격은 할인받고 12000원대에 구매 했는데,
정가 15000원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둘이서 한끼 먹기에 가격대비 나쁘지 않습니다.

재료를 보면 숙주, 다시마, 버섯, 배추, 상추, 청경채, 수제비, 고기

그리고 육수소스와 찍어먹는소스 2종입니다.

 

음.. 근데.. 내용물중에 ,, 프레시지.. ?? 

왜 니가 여기서 나와??

프레시지 밀푀유나베 사먹어본적이 있는데..

음..

피코크 밀푀유나베는 프레시지 OEM인가보네요.

찾아보니 구성도 완전 똑같네요.

 

요거 종이만 피코크용으로 따로 인쇄한 느낌이랄까,

 

밀키트 답게 아주 조리도 간편합니다.

겹쳐서 썰어 차곡차곡 담으면 끝.

 

일부러 조금 작다싶은 냄비에 준비했더니

버섯이 가운데 안꽂히네요 ㅋㅋ

나름 표고에 칼집도 내보고,,

 

초간장소스도 괜찮고 땅콩소스도 맛있습니다.

예전에 프레시지 먹을땐 칼국수가 들어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피코크에는 수제비가 들었네요.

그거말곤 딱히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할인 자주 하는거같은데, 간편하게 해먹기 괜찮은거같습니다.

요거는 종종 사먹을만합니다.

 

밀푀유나베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밀푀유나베가

훨씬 더 맛있다고 하던데.. 가격은 트레이더스가 두배네요.

비싸니까 맛있는건 당연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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