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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거리 지나오면서
전동바이크를 빌려 타고 돌아보기로 합니다.
군산은 전체가 그리 넓은편은 아니기 때문에
전동바이크 한시간정도 빌리면
싹 다 돌아볼수 있습니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전경입니다.
안쪽까지 들어가보지는 않았네요.


군산항 쪽으로 쭉
구 군산세관, 근대미술관, 근데건축관 등등
줄지어 있습니다.


군산근대미술관입니다.
소정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단돈 오백원.


군산항쪽으로 장이 들어섰네요
장인지 이벤트인지.
저희가 온 날이 마침 뭔가
이벤트 하는 날이었나봅니다.
각시탈 숨바꼭질도 하고
죽마도 태워주고.


공연세트장도 세워놨네요.

​​


이쪽부터는
진포해양공원입니다.
전투기, 전함, 탱크등이 진열되어있습니다.
역시 소정의 입장료가 있구요
몇백원 정도입니다.
저희는 바이크를 타고 지나치면서
구경했습니다.
근처의 관광안내소에서
스탬프찍는 책자를 받아서
스탬프 찍으며 여행하는것도 재밌겠습니다.


바이크를 타고 슝슝
군산여고 옆의 월명터널까지 왔습니다.


10년차 장롱면허인 우리 마눌님조차
거의 베스트드라이버급으로 잘 탑니다.
운전은 쉽습니다.
자전거만 타면 탑승 가능할듯?

사람은 많은데 차는 많지 않습니다.
기분전환하기에는 참 좋네요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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