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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돌체구스토 리필캡슐을 사서

거기에 커피를 내려먹을까 싶어서

원두 갈아주는 카페를 찾아봤습니다.

 

강남역 근처의 커피코트.

원두를 사러 왔지만

커피자체도 굉장히 저렴하네요.

 

왼쪽이 핫커피,

오른쪽이 콜드브루 커피 입니다.

여러가지 원두를 취향껏 골라마실 수 있는데

가격까지 저렴하니 좋네요

 

원두는 9종 준비되어있는데,

자체적으로 블랜딩한 제품도 있습니다.

 

매장 자체는 그리 넓지는 않아서

마시고 가기는 좀 힘들고

거의 테이크아웃 전문인것 같습니다.

 

핫드립커피.

원두종류마다 다른 스티커를 붙여놨습니다.

 

시럽도 셀프로 추가하시면 됩니다.

 

여기는 차가운쪽.

따듯한쪽과는 장비가 다릅니다.

 

에스프레소 굵기로 갈아달라고 해서 갈아왔습니다.

콜롬비아 슈프리모 우일라 라파엘 이라는

길고 복잡하고 어려운 이름의 원두를 골랐습니다.

원두 이름들은 왜이렇게 다 어려운걸까요.

에소머신이 없어도 그냥 드립굵기로 갈아서

 내려먹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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