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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피자, 스테이크...

아침식사로 팬케이크, 소세지.

느글느글느글

괌에 와서 음식이 잘 안맞아서

느끼한 음식에서 좀 벗어나보고싶은데

그닥 없습니다 느끼하지 않은게.

 

이집에 오면 그게 해결됩니다.

 

겉에서 보기에는 식당같지도 않습니다.

그냥 뭔 회사같기도 하고..

가게 이름은 포키, 프라이.

 

메뉴는 포키와 프라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포키 프라이.

포키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그 포케Poke 맞습니다.

여기선 포키라고 하는군요.

여기서 저희가 먹어본건 스파이시 연어 포키 입니다.

 

그 외에 프라이들도 팔고있구요.

당연히 맥주도 다양하게 팔고 있습니다.

튀김엔 맥주죠.

맥주 뿐만 아니라 칵테일, 위스키, 데킬라

다양하게 팝니다.

밤에는 술집인가보네요.

저희는 밥먹으러 왔습니다.

 

연어에 날치알 같은게 들어있고

파가 좀 들어가있습니다.

소스는 살짝 자극이 있는 정도고

매운맛은 아닙니다.

연어가 신선하고, 밥과 같이 먹기에

소스 맛도 딱 적당히 간이 됩니다.

 

연어라고 하면 보통 기름진 생선이라 느끼한데,

느끼함이 1도 없습니다.

연어 말고 다양한 종류의 포키 메뉴가 있으니

다른메뉴들도 드셔보면 좋을것 같네요.

 

여기는 가서 드셔보셔도 후회는 안할것 같습니다.

 

 

 

위치는 차모르 야시장 부근에 있습니다.

차없으면 접근하기는 좀 힘들것 같긴 하네요.

렌트 하셨으면 문제 없습니다. 주차장도 잘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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