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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블랙라벨 스테이크

category 해먹고살기/간편식 2019. 11. 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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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세계 그룹에서 

11월초에 쓱데이인지 뭔지를 해가지고

프레시지 블랙라벨 스테이크세트 2인분 +

쉬림프 로제 파스타 2인분

총 4인분을 9천얼마에 팔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배송료까지 무료라서

1인분에 2천원대꼴로 샀습니다.

 

패키지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신선재료들이 다 진공포장 되어있습니다.

일단 냉동이 아니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대충 구워먹으면 되겠지 싶지만

친절하게 설명서도 들어있습니다.

잘 굽기만 하면 되는거라

어렵지는 않습니다.

 

가니쉬에 양념들까지 다 들어있어서

따로 뭘 추가할 필요가 없습니다.

 

고기는 키친타월에 살짝 핏물을 빼주구요

 

올리브유와 허브솔트로 마리네이드 시켜둡니다.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가니시들을 먼저 좀 구워주다가

 

고기를 나중에 넣어서 굽습니다.

고기는 처음에 강한불에서 겉면을 태우듯 굽다가

겉면이 노릇노릇해지거든

불을 줄여서 기호에 맞게 익힘 정도를 맞춰주시면 됩니다.

 

요렇게 완성이 됐습니다.

방울토마토는 스파게티에 넣었습니다.

2인분에 평소에는 만원정도에 팝니다.

만원이라고 해도 사먹을만 한것 같습니다.

근데 말이 2인분이지

이거만 먹어가지곤 양이 좀 적습니다.

 

토마토 스파게티를 약간 만들어서

곁들여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마트에서 3천얼마에 산 와인..

 

고기도 꽤 먹을만 합니다.

마늘에 양파에 방울토마토,

거기에 올리브유, 허브솔트, 소스까지.

만원에 꽤 가성비는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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