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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님이 오키나와 여행가서 사온

이츠키사의 카레우동면입니다.

일회용 알루미 용기로 되어있어서

바로 끓여먹게끔 되어있네요.




스프에 파가 들어있다는군요.

전자레인지는 사용 불가구요, IH용기는 사용 가능한가봅니다.




면은 진공포장된 생면입니다.

생면쯤 되면 단가가 더 세지요.

비싸게 주고 샀다던데,,

맛이 기대가 됩니다.




내용물은 면 외에는 스프뿐입니다.

분말스프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포장지 뒷면에는 조리방법이 적혀있습니다.

직접 끓여먹어도되고,

가스가 없는 경우에는

따듯한물에 컵라면처럼 먹어도 되나봅니다.




먼저 물을 300ml넣고 끌여줍니다.

처음에는 IH 그릇이라고 해서

전기 인덕션에 올렸는데

IH용기가 인식이 안되네요..

결국 가스렌지에 끓입니다..




파를 약간 썰어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분말스프를 넣습니다.




살짝 졸이듯 끓여주며 맛을 들입니다.




완-성..

생면이라 오동통한 식감이 좋습니다.

카레 국물도 맛있네요.




밥까지 말아먹었습니다..

카레를 집에서 만들어먹으면

한솥 끓이게 되서 많은데,

요런거 간편하게 한그릇씩 끓여먹기 좋네요.

속이 따듯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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