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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홍콩여행에서 사온것들을 나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레알 헤어마스크입니다.

우리 내무부장관님은 머리가 길어서

관리를 잘 해줘야 합니다.




봉주르에서 39홍달에 샀습니다.




OLAY크림이라는데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자의 세계는 어렵습니다.

저는 겨울이나 돼야 로션 약간 바르는 정도라서..




공항 편의점에서 잔돈으로 충동구매한 mnms.

3개월 지난 현재

한통이 그대로 냉장고 안에 들어있습니다.




레이디스마켓에서 산

미니언즈 USB.

개당 10홍달 정도에 산 기억이 있습니다.

아닌가?? 세개에 10홍달이었나..

여튼 겁나 쌉니다.

USB인데 용량이 얼만지 이런건 관심도 없습니다.

그냥 산겁니다.




요렇게 분리됩니다.

아이언맨 하고 빨간놈은 세우면 서지는데

원조 미니언즈는 발이 작아서 안세워집니다.




요거는 제니쿠키.

전 포스팅에서 설명했으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맛있습니다..

선물용으로 좋습니다.




Marvis 치약.

치약계의 샤넬이라 했던가요.

상쾌한 느낌이 좋은 치약입니다.




비타민크림.

만능크림이랩니다

어디든 걍 다 바르면된다던데..

베인상처나 긁힌상처 뿐만아니라

데였다던가..

여튼 이상하다 싶으면 바른댑니다.




모로칸오일 하나 샀쥬.

요것도 와이프님 헤어 관리용.




홍콩하면 밀크티 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그냥 손이 가서 집었습니다.




요건 좀 더 비쌌던것 같군요.




요것도 치약인데요.

홍콩에 다녀오신분들이 많이들 사시길래 샀는데

그냥 그랬습니다.

마눌님도 별로라십니다.




레고 짝퉁 블록.

요거 네개에 80홍달 달라는거

10홍달 깎아서 샀쥬.

뚝딱 금방 만듭니다.




칠리파가라에서 먹은 마파두부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호텔근처 마트에서 산 두반장.




마파두반장이라 그래서 집어왔습니다.

마파두부 해먹어봤더니 맛있더군요!




마카오에서 산 마그넷.

성바울성당 마그넷입니다.

마그넷 모으는게 취미라..




빅토리아하버에서 바라본 홍콩 전경 마그넷.

이거도 40홍달인데

 10홍달 깎아서 레이디스 마켓에서 산 물건입니다.




이건 홍콩 공항 디즈니매장에서 산 마그넷.

이번엔 디즈니는 안갔다왔습니다.

다른데 볼게 많아서..

디즈니는 도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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