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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다녀왔습니다.

아울렛중에 접근성 괜찮은 편이고

먹을것도 많아서 간간히 애용하고 있죠.


덤으로 괜찮은 아이템들을 싸게 득템할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작년 겨울에는 디키즈 맨투맨을 장당 만원에 세장 사서

겨울을 잘 났습죠.


오늘은 리바이스 반팔티 세장을 2만원에 주워왔습니다.


그렇지만 사실 주 목적은 바로...

먹으러 왔다는것이죠.



특히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푸드코트를 가면

여러가지 음식을 여러 가게에서 조금씩 시켜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멕시칸 요리도 있구요.



떡볶이는 기본.



샤이바나도 입점해있습니다.



한가운데서는 주스도 팔구요.

아이스크림가게도 있습니다.



미즈컨테이너.

피자/스파게티/바베큐플레이트/리조또 등 양식입니다.



국수집도 있구요.



몬스터브레드.



햄버거같은 비쥬얼의 샌드위칩니다.



다향.

오리고기+아보카도

맛있어보입니다.



사진은 좀 흔들렸는데

스시와 짬뽕도 있네요.



그리고 육칼.


저희는 미즈컨테이너의 바베큐 플레이트와

육칼을 주문했습니다.



치킨 바베큐 플레이트.

치킨이 퍽퍽하지 않고 쫀득쫀득합니다.

다리살로만 하는거같기도 합니다.

퍽퍽살보단 역시 다리/날개 죠!



감자와 나쵸도 잘 어울리는데

매우 맥주생각이 납니다.

차를 가져와서 참았습니다.



그리고 육칼.

육개장에 칼국수를 줍니다.

면을 따로주는데, 육개장에 면을 넣어먹고서

공깃밥까지 말아먹었습니다.

깍두기를 네개밖에 안준다는게 좀 아쉬웠지만..

역시 육개장은 맛있네요.


치킨바베큐와 육칼이라.. 안어울릴거같은 조합인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요렇게 장르가 완전 다른 요리들을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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