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식으로 만들려고 했다가
도중에 치즈때문에 실패..
포두부를 써서 단백질 섭취량을
확보한데에 의의를 둡니다.
치즈만 빼면 괜찮은 요리일듯.
- 재료 -
양파
버섯
올리브
애호박
포두부
토마토소스
모짜렐라치즈
양파 버섯 올리브 애호박을
잘게 썰어서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줍니다.
포두부를 좀 사다가
냉동으로 쟁여둔걸
녹여서 한번 데쳤습니다.
토마토소스 (당류 4g 미만)을
볶아둔 채소에 넣고 뭉근히 끓입니다.
포두부 한장넣고
소스 한번 뿌리고
치즈도 좀 뿌리고
반복작업해줍니다.
180도 오븐에서 치즈가 녹을정도로만
익혀주면 됩니다.
다른 재료들은 이미 다 익었기 때문에..
포두부로 만든 라자냐라
탄수화물이 많지 않습니다.
근데 당연하게도
포두부보다는
라자냐 파스타가 훨씬 맛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참고 먹으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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